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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7월~ 2014년7월 上海 주민소비가격지수 연간, 월간 상승추이, 출처: 上海统计局网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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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 7월 야채류 가격변동 추이> |
상하이통계국은 7월 상하이시의 주민소비가격지수(CPI)가 전년동기 대비 3% 상승했고, 상승폭은 전월대비 0.4%P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재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2.2% 상승해 전월대비 상승폭이 0.5%P 상승했고, 서비스 항목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4.5% 상승해 전월대비 상승폭이 0.4%P 상승했다고 신민왕(新民网)은 18일 보도했다.
8가지 항목이 모두 전년동기 대비 상승했으며, 이중 식품류 가격 3.1%, 의복류 3.9%, 오락교육문화용품 및 서비스 3%, 가정설비용품 및 수리서비스 2.4%, 담배 주류 1.5%, 의료보건 및 개인용품 1.3%, 교통 및 통신류 1.3% 상승했다.
상하이의 1~7월 CPI는 전년동기 대비 2.7% 상승했으며, 이 가운데 지난해 이월효과로 인한 영향이 1.2%P, 새로운 가격상승 요인에 따른 영향이 1.5%P에 해당한다.
상하이의 7월 CPI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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