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그룹은 우선 회원 수 50만명 확보를 목표로 잡았다.
하이얼이 자체 웹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셀피 사진 콘테스트인 SNS E콘테스트와 하이얼 가전제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서비스에 우선 나서기로 했다.
향후 태국에 이어 주변국으로 관련 서비스사업 확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하이얼 자회사인 하이얼아시아의 이토 사장은 “사용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하이얼 팬을 늘리고 제품판매에 시너지 효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핑고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하이얼 제품을 출시하고 가격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이얼은 제품 및 웹서비스를 연계한 첫 사업으로, 핑고브랜드로 셀피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동시에 발매했다. 가격은 스마트폰이 6990 바트(약 23만원), 태블릿은 8990 바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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