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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아파트 동 사이 '공중 주택' 눈길

[2015-05-25, 13:30:26]
 
충칭(重庆) 위베이취(渝北区)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1~22층 사이 야외 베란다를 불법가옥으로 개조한 모습이 화제다.
 
유리와 강철 소재로 개조한 이 집은 6평방미터로 지상과는 66미터 가량 떨어져 있다. 시민들은 ‘정말 대단한 공중 불법건축물’이라고 부르고 있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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