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and Over Again 뉴미디어 예술전
瘾瘾作乐新媒体艺术展
미디어 예술 단체 MOTSE의 전시로 인터랙티브 영상, 기계 동력 장치, 조각 등 다양한 형태의 대형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약 두 시간의 관람 시간 동안 관람객들은 2200평방미터(㎡) 예술 공간에서 환상의 신매체 예술 여정을 떠난다. 전시는 ‘중독’을 주제로 관객에게 사회에서 부여된 정체성과 욕망의 족쇄를 벗어나 자아 정체성을 재확립 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자아 확립은 오직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사회에서 부여한 일률적 답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중독(瘾)〉, 〈제한된 확대(限制的放大)〉, 〈격동의 불안(激荡的不安)〉, 〈Endless〉, 〈욕망의 타오름, 마음의 냉각(欲望的燃烧和心的冷却〉, 〈은폐된 열정(掩饰的狂热)〉 등 총 17점이다.
∙ ~2019.11.2
∙ 10:00~18:00
∙ 宝龙美术馆8、9号厅
One If by Land
以梦为陆
각기 다른 배경의 국내∙외 예술가 15명이 예술의 ‘시대성’에 대해 작품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당대 예술의 관객과 예술가 간의 관계 발전을 시도한다.
전시명 ‘이멍웨이루(以梦为陆)’는 중국 전고(典故) ‘이멍웨이루(以梦为鹿, 세상사가 꿈과 같다)’에서 따왔다. 세상 만사가 꿈과 같다는 주제로 회화, 조각, 장치, 미디어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당대 예술 작품 25점이 관객에게 2차원, 3차원의 체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시대에 부여받은 예술적 정의를 탈피해 관객의 예술 참여를 적극 시도하고 있다.
∙ ~2019.10.7
∙ 10:00~18:00
∙ 宝龙美术馆6号厅
수묵정원, 리샤오커 작품전
“水墨家园”李小可作品展
리샤오커 작품전은 상하이 바오롱미술관, 중앙문사연구원,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 전국정협서화실, 중국미술가협회, 북경화원, 리커란예술기금회, 상하이바오롱문화발전기금회, 민항구문화여유국이 연합해서 개최하는 특별 전시다. 신중국 수립 70주년을 기념해 이번 전시는 모든 대중들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 ~2019.10.27
∙ 10:00~18:00
∙ 宝龙美术馆4、5号厅
First Seen, 펠리체 비토 세계 최초 동아시아 영상 기록
初见:费利斯·比托,世界最早的东亚影像记录
상하이 바오롱미술관과 셰즈롱(谢子龙) 영상예술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신중국 수립 70주년과 셰즈롱 영상예술관 2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First Seen’ 전시는 셰즈롱 영상예술관의 개관작이기도 하다. 이번 상하이에서는 1860년 전후 동아시아 모습을 담은 사진, 영상 작품이 전시돼 관객들에게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영상 예술 체험을 제공한다.
∙ ~2019.10.7
∙ 10:00~18:00
∙ 宝龙美术馆7号厅
<宝龙美术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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