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건강칼럼] 매일 잘 스트레칭 해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2023-03-17, 11:41:09] 상하이저널
Dr.SP 황동욱박사의 예방 의학 이야기 27

중국의 위드코로나 정책 이후 긴장된 근육이 안 풀려 고생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긴장되고 뭉친 근육을 풀고, 기분을 전환하는데도 유용한 가벼운 운동입니다. 가볍지만 자칫하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올바른 스트레칭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1. 유연성이 상승하는데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줄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건강에 중대한 유연성을 상승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 높아진 유연성은 일상 속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는데 다소 간단하게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노화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이동성 절감에 대해서 미루는 것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움직이는 범주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 전반적으로 움직이는 범주를 이용하여 관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동 범위가 이전보다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3. 신체가 움직이는데 좀 더 활용도를 높여 줍니다. 근육을 대비하고 믿을 수 있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 혹은 운동 경기에 나가거나 운동해서 자신의 힘을 있는 힘껏 발휘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근육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증가하기도 하는데 스트레칭을 지속적으로 하게 될 경우 혈액순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허리 통증의 낫게 하고 방지하는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튼튼한 근육은 운동 범주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길 경우 등근육이 경직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스트레칭의 경우 근육을 풀어주어 본래 있던 허리 부상을 낫게 하는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칭 루틴을 가지게 되면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근육의 경직에 대한 위험을 감소하기 때문에 나중에 발생할 허리 고통을 감소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스트레스를 푸는데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유연성이 올라가면서 심적으로도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시 꼭 주의하세요!

1.’통증=근육' 이완 아냐… 시원한 느낌 들 때 까지만

힘을 세게 가할수록 근육이 이완되고, 유연성이 높아질 것이란 생각은 착각입니다. 통증을 느낄 정도로 강한 탄력을 이용하거나 갑자기 큰 힘을 주는 스트레칭은 근육통만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이완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게는 몸이 펴지고,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만 움직여야 합니다.

2. 매일 꾸준히·서서히 강도 높여야

스트레칭은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칭의 가장 큰 효과는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므로, 잠을 잤는데도 찌뿌듯하거나 개운하지 않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습니다.

 

 

 
황동욱 의학박사(Dr.Shanghai Peace CEO)
-(현)구베이 PEACE클리닉 한국부 대표원장, 푸동 루자주이 LANHAI 그룹 국제 메디컬 센터 국제부 센터장 겸 중서의결합 불면심리학과 대표원장, 중화중의학학회 외치(피부병)학회 위원, 상하이 청년의사침구학회 위원, 중국 침구학회 정회원
-상하이중의약대학 부속 약양중서의결합병원 침구과 박사(불면증 심리학 전문의)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韩 2025 달라지는 것들
  2. 中 새로운 부동산 부양책, 그 성과는..
  3. 작년 상하이 찾은 외국인 ‘600만..
  4. 바이트댄스, 해외 숏폼 드라마 시장..
  5. 중국 MZ여행트렌드 ‘철판 엉덩이 여..
  6. 中 독감·HMPV 환자 급증에 아동병..
  7. [DR.SP 칼럼] “유행성 독감,..
  8. [저장대] 광동어와 광동문화를 사랑하..
  9. 알리바바, 중국 AI기업 ‘사전 훈련..
  10. 논문공장 등장… 학술 신뢰도의 위기

경제

  1. 中 새로운 부동산 부양책, 그 성과는..
  2. 바이트댄스, 해외 숏폼 드라마 시장..
  3. 알리바바, 중국 AI기업 ‘사전 훈련..
  4. “대체 언제 오픈하나” 상하이 레고랜..
  5. 中 미국 CES 1300개 기업 참가..
  6. UBS, 중국인 홍콩 주택 구매 의지..
  7. 틱톡몰, 美 ‘악명 높은 시장’ 명단..
  8. 지난해 中 신에너지차 소매 1000만..
  9. 마오타이 아이스크림 매장 줄줄이 폐점..
  10. 40년 전통 中 1세대 스포츠 브랜드..

사회

  1. 韩 2025 달라지는 것들
  2. 작년 상하이 찾은 외국인 ‘600만..
  3. 中 독감·HMPV 환자 급증에 아동병..
  4. 송혜교 왕가위 영화 ‘투정’에 中 언..
  5. 상하이 최초 ‘팡동라이’ 스타일 마트..
  6. 中 같은 항공 노선에서 연속 식중독..
  7. 중국, 춘절 대이동 시작...기차 이..
  8. 한국 관광객, 이번엔 상하이 ‘토끼..
  9. 상하이, 춘절 앞두고 가사도우미 구인..
  10. 中 ‘윤석열 체포’ 속보, 바이두 실..

문화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대관..
  2. [책읽는 상하이 265] 우리는 비..
  3.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4.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오피니언

  1. [중국인물열전 ③] 현대미술의 대가,..
  2. [DR.SP 칼럼] “유행성 독감,..
  3. [박물관 리터러시 ⑥] 저장성박물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링정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