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신화사(新华社)] |
19일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간쑤성에서 100명, 칭하이에서 11명이 사망했고 일부 지역은 수도, 전기, 교통, 통신 등이 손상되어 일상 생활이 어렵다.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간쑤성에서는 연속적으로 지진이 발생했고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 6.2였다. 중국 지진대에 따르면 12월 19일 새벽 6시까지 총 275차례 여진이 발생했고 규모 3.0~3.9가 7차례, 규모 4.0~4.9가 2차례였다.
국무원 항진구재 지휘부(国务院抗震救灾指挥部), 비상관리부에서는 즉각 지진 피해지역 상황 파악, 구조 작업을 지시했다. 또한 지진3단계 비상 대응을 가동해 현장 지도부 사무실, 파견 작업팀을 꾸려 작업을 수행 중이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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