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총영사관, 내년 1월 2일부터 비대면 민원증명 발급 시작

[2023-12-30, 07:23:54] 상하이저널
무인민원증명발급기 비치, 22종 민원서류 발급 가능
재외동포청 무인 발급기 운영, 수수료 한시적 무료


내년부터 비대면으로 민원서류 발급이가능해진다. 상하이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이 재외동포청, 종로구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으로 영사관민원실에 무인민원증명발급기 1대를 비치했다. 내년 1월 2일부터 무인민원증명발급기를 이용해 22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발급수수료는 재외공관 설치 발급기에 한해 한시적으로 재외동포청에서 부담하고 있어, 별도 공지 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수료 납부가 시작되면 종로구청 민원증명 발급 수수료와 동일하다. 

재외동포청은 장시간 대기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과 재외공관 업무를 경감시키는 등 행정 효율 확대를 위해 무인 발급기 설치를 기획했다. 사업 확대를 위해 이달 12일 무인  발급기 관할 부서인 종로구청과 '재외공관 시범운영 무인민원증명발급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수미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2024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hot 2024.01.02
    2024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일부 수입제품에 대한 관세 조정 중국 국무원 관세위원회는 국내외 시장에서 양쪽 자원의 연동 효과를 강화하고 중국의 산업 공급망의 안정..
  • 샤오미, 첫 전기차 공개…관건은 ‘가격’ hot 2024.01.02
    중국 전자제품 제조기업 샤오미가 자동차 제조 계획을 발표한 이후 3년 만에 첫 번째 전기차를 공개했다.28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샤오미 자동차는 28일 베이..
  • 1박 100만 원 넘는 上海 불가리 호텔, 새 주인.. hot 2024.01.02
    [차이나랩] 1박 100만 원 넘는 上海 불가리 호텔, 새 주인 찾았다 지난 10월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줄곧 관심이 집중되었던 상하이 불가리호텔이...
  • 中 11월 국내 휴대폰 출하량 전년比 34.3% 급.. hot 2024.01.01
    지난 11월 중국 국내 휴대폰 시장 출하량이 전년도 동기 대비 34.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IT즈지아(IT之家)는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国信通院)이 발..
  • 테슬라, 중국에서 아동용 ‘사이버 트럭’ 선보인다 hot 2024.01.01
    [차이나랩] 테슬라, 중국에서 ‘사이버 트럭’ 어린이용 선보인다 테슬라의 신형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 트럭이 중국에 진출한다. 성인용 진출 전에 아동용이 먼저 선..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7.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5.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6.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7.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8.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9.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10.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8.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9.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