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상관신문(上观新闻)] |
글로벌 요식 브랜드 그룹인 RBI그룹이 중국 시장에 대해 투자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8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RBI그룹은 파파이스 중국 사업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 데카르트 캐피탈과 함께 Tims China에 총 4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RBI 측은 " 중국 시장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경제 발전에 대한 강력한 지원이다"라고 밝혔다. Popeyes 중국 본사는 황푸구에 설립할 계획이다.
2023년 8월 상하이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이후 현재 중국에서 파파이스는 14호점까지 늘었다. RBI그룹이 완전히 인수하면서 파파이스는 이전과 다른 상승세를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몇 년 간 중국에서 매장을 계속 늘려가면서 파파이스는 즐거운 문화와 시그니처 메뉴인 치킨 등을 중국에 전파할 예정이다.
황푸구에 중국 본사를 설립하는 이유는 중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황푸구만의 독특한 상업적 매력과 강력한 발전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황푸구는 국제 교류의 중요한 창구로 RBI 그룹이 글로벌 시장에 더 잘 융합되고 국제적 영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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