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여성경제인회에 감사패 전달
[사진=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한국학교에 장학금 2만 위안을 기부했다. (사진제공: 여성경제인회)]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회장 이미경)는 지난 17일 상해한국학교에 장학금 2만 위안을 전달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는 창립 이후 20년 간 상해한국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과 성장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미경 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 그리고 한국학교 발전 과정에 함께 하겠다”고 밝히고, 교민들을 위한 교육 강좌, 여러 단체와의 경제 관련 교류 활동, 봉사 활동, 차세대 여성 기업인 육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상해한국학교에 앞으로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상해한국학교는 여성경제인회의 장학금 지원과 20주년 축하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상해한국학교는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제공: 여성경제인회)]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