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비듬 있는 사람은 머리 저녁에 감는 게 좋나?
2013-12-10, 11:17:47 핫한사람
추천수 : 229조회수 : 3168
[좋은정보 공유합니다.]
 
비듬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하다. 비듬의 주요 원인인 지루성피부염이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내가 알아야 할 남편 비듬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비듬 있는 사람과 수건을 같이 쓰면 안 된다? X

비듬은 전염되지 않으므로 비듬 있는 사람과 수건을 같이 써도 된다.

 
 

비듬 있는 사람은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 한다? O

낮 동안 두피와 모발에 묻은 오염물질은 비듬이 더욱 많이 생기게 할 수 있으니, 저녁에 꼼꼼히 샴푸하자. 저녁에 머리 감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기름져 다시 한 번 감아야 하는 지성 또는 지루성 두피인 사람도 저녁에 감는다.

비듬 있는 사람은 머리를 감고 꼼꼼하게 말려야 한다? O

두피가 습하면 비듬균이 번식하기 좋다. 저녁에 머리를 감았는데 자기 전까지 잘 마르지 않으면, 드라이어로 머리카락뿐 아니라 두피까지 꼼꼼하게 말리자.

비듬 전용 샴푸를 쓰면 효과적이다? O

비듬 전용 샴푸는 비듬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므로 비듬균 때문에 생긴 비듬에 효과적이다. 비듬이 심하지 않은 사람은 일반 샴푸로 머리를 잘 감는 것만으로 비듬 관리가 되므로, 굳이 비듬 전용 샴푸를 고집할 필요 없다.

스테로이드 연고, 비듬에 효과 있다? △

지루성피부염이나 건선 때문에 생긴 비듬이면 스테로이드 연고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주의가 필요한 성분인 만큼, 피부과에서도 웬만해선 처방하지 않음을 알아두자.

기름진 음식이 비듬을 부추긴다? △

기름진 음식이 직접적으로 비듬을 많이 생기게 하지 않지만, 피지 생성을 유도해 지루성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단백질 섭취량이 줄면 비듬이 더 많이 생기므로 우유, 달걀, 살코기 등 단백질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자.

비듬은 병원을 가도 소용없다? X

피부과에서 진찰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상태가 호전된다. 피부과를 방문하기 전, 머리를 잘 감고 두피 청결을 유지하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비듬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비듬은 홈케어 방법이 없다? X

비듬은 집에서 관리할 수 있다. 되도록 순한 성분 샴푸로 매일 머리 감고, 샴푸 후 충분히 헹궈 두피에 샴푸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한다. 머리 감은 뒤에는 드라이어로 두피까지 보송보송하게 말린다. 건성 피부는 두피용 토닉과 에센스 등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 마사지를 하면 좋다. 잦은 파마나 염색을 삼가고, 헤어 왁스나 젤, 스프레이 등 화학제품 사용을 자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1/4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Notice 회원 여러분들의 살면서 격은 경험담, 함께 나누고.. 상하이방 2009.06.28 8642
804 상하이방 운영 안하는 듯 도전 2024.07.03 455
803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핫쵸쿄 2024.01.24 573
802 한국에서 할수있는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29살 남.. 이병수 2023.12.28 653
801 중국 한국어방송 만족도 yeeena 2022.12.07 1257
800 유니온페이 우리은행 카드로 쓰세요~ [3] 트트 2022.12.06 1951
799 일자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국에서 할수있는일..... 이원우 2022.11.24 1365
798 국제학교 학생 과외가 필요하면 비대면 과외가 답입.. 유수주 2022.09.29 1495
797 조선족 모임 위챗췬 추천드림다 호호야 2022.09.05 2331
796 江苏차로 평일에 영사관까지 운전해서 갈 수 있나요.. kerneljin 2022.08.10 1208
795 미국 주식 정보(레딧/월벳뉴스) 공유 오픈챗방 열.. 루크앤제이 2022.02.17 1653
794 [스탠포드박사개발]영국 대표신문사 The SUN.. 썸썸 2022.02.05 1484
793 오늘의 좋은 인연이 내일의 행복한 여행을 만듭니다.. 삼족오 2022.01.14 1606
792 예전에 중국 공항 면세점에서 팔던 곡물과자 이름.. 뭉글아빠 2021.08.20 2471
791 한국 -> 중국 관세없이 택배 받는법! [1] 중국교민 2021.08.03 2514
790 타임지 선정 최고 발명품상 로봇공학자 데니스홍이.. RobotK 2021.01.27 1885
789 그대여 우리 같이 걸어요 이 서울을 RobotK 2021.01.18 2002
788 [ SEOUL X Dennis Hong ] 로봇공.. KC2 2021.01.17 1969
787 코로나가 가장 안전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KC2 2021.01.16 2008
786 서울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데니스홍과 서.. RobotK 2021.01.15 1748
1 2 3 4 5 6 7 8 9 10
목록 글쓰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10.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6.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