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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와 틀어진 알리...안타까운 포체티노 “카리스마 있는 선수” 11월3일 스포츠뉴스
2020-11-03, 14:49:14 현민이형이야
추천수 : 137조회수 : 1119
토트넘과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렸던 델레 알리가 사면초가에 빠진 모양새다.

3일(한국시각)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델레 알리가 파리생제르맹(PSG) 임대 이적을 막은 구단과 무리뉴 감독의 무관심으로 향후 입지가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PSG는 무리뉴 감독과 틀어진 알리의 임대 영입을 몇 차례 희망했지만 토트넘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무리뉴 감독 부임 전 토트넘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핵심 전력으로 분류됐던 알리는 이번 시즌 들어 무리뉴 감독 구상에서 사실상 배제됐다.

부임 초반만 해도 ‘무리뉴 황태자’가 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커졌지만 최근에는 불화설에 휩싸였다. 유로파리그 앤트워프전(0-1 패)에서는 모처럼 출전했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는 수모를 당했다. 경기 후에는 현지언론들로부터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혹평도 들었다.

팀에서 꾸준히 출전하지 못하다보니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유로2020 무대를 누비는 것도 쉽지 않다. 알리로서는 매우 답답한 상황이다. 온라인홀덤

밖에서 지켜보던 옛 스승 포체티노 감독도 안타까워하며 한마디 했다. 포체티노는 지난 2015년 알리를 영입해 육성한 감독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날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해 “호나우지뉴와 마라도나 같은 선수들은 카리스마 덕분에 재능이 완성됐다. 그런 카리스마가 특별한 선수를 만든다. 알리는 그런 카리스마가 있는 재능 있는 선수”라며 치켜세웠다.

토트넘에 대해서는 “무리뉴 감독과 합심해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바람도 전했다.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까지 올려놓았던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해 11월 팀을 떠났지만 아직까지는 ‘무직’이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레알 마드리드 등 굴지의 빅클럽들은 여전히 포체티노 감독을 주시하고 있어 계약은 시간문제라는 관측이다.



알리가 진짜 포체티노감독있었을때는 엄청잘했는데

무리뉴감독으로 바뀌고나서 기회가 많이줄어들은거같네요

알리가 타팀으로가서 뛸지 토트넘에 잔류할지 궁금해집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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