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서울시가 뉴욕, 런던, 도쿄를 제치고 시민들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전 세계에서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도시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 서울은 싱가포르, 스톡홀름 등과 함께 광범위한 ICT투자를 통해 사회적경제적환경적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서울 시민의 상상과 제안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한 시민 온라인 제안 시스템인 ‘천만상상 오아시스’가 그 예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요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는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울을 비롯한 정보통신화에 성공한 도시들이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자본과 숙련된 기술자를 잘 유치해 경제적사회적 그리고 환경적인 면에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