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부작 ‘문방덕후’는 행복한 ‘작가’가 됐다 hot
- 펴낸 나은수 작가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들도 모이면 아름답고 커진다”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난 상하이는..
- 2023.11.08
-
- [책읽는 상하이 215]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살아 있는 이들을 위한 열네 번의 인생수업이 책은 루게릭병을 앓으며 죽음을 앞둔 한 저명한 사회학 교수인 모리 교수가 매주 화요일 그의 제자인 미치를 만나 죽음과..
- 2023.11.02
-
- [책읽는 상하이 214] 마녀의 마법에는 계보가 없다
- 저에게는 아주 어린 스승이 있습니다. 그 아이는 겨우 열일곱의 나이지만 제 곁에 큰 산처럼 우뚝 서있기도 하고, 때론 정원의 작은 새처럼 재잘재잘 삶의..
- 2023.10.30
-
- [책읽는 상하이 213] 여름의 빌라 hot
- 사람들은 자기가 처한 상황에 집중하면, 그 상황이 고난이나 불행, 혼란에 가까울수록 주변 사람, 심지어는 가족의 불행과 고통 행복까지도 알아차리지 못하게 된다....
- 2023.10.21
-
- [책읽는 상하이 212] 생각에 관한 생각
- 대니얼 카너먼 (지은이), 이창신 (옮긴이) | 김영사 | 2018년 3월
- 2023.10.06
-
- [책읽는 상하이 211] 다가오는 말들
-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 좋은 책과의 만남을 어떤 기쁨에 비유할 수 있을까? ‘다가오는 말들’에서 저자 은유는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 2023.09.30
-
- [책읽는 상하이 210] 소년이 온다
- 작가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진 잔혹한 학살 속에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하지 않은, 고통과 상처로 얼룩졌던 시간을...
- 2023.09.27
-
- [책읽는 상하이 209] 연금술사(The Alchemist)
- 브라질의 작가 Paulo Coelho 파울로 코엘료가 쓴 소설이다. 자기만의 신화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의 여정을 통해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 2023.09.16
-
- [책읽는 상하이 208]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hot
- 책읽는 상하이 208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우종영 | 메이븐 | 2022년 1월 나는 자연을 좋아한다. 정확히는 녹색이 주는 청량함과 푸르름 속에 파묻혀 빈둥..
- 2023.09.11
-
- [책읽는 상하이 207] 당신의 노후 hot
- 얼마 전 칸 영화제에서 'PLAN 75 '라는 일본 영화가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그 영화를 보면서 참으로 노령 인구에 숨막혀 하는 일본다운 영화를 만들었구나..
- 2023.09.02
-
- [책읽는 상하이 206] 유럽 도시 기행 1 hot
- <유럽 도시 기행1>은 각기 다른 시대에 유럽의 문화 수도 역할을 했던 아테네, 로마, 이스탄불, 파리 이렇게 네 도시에 관한 이야기이다.아테네 : ‘..
- 2023.08.26
-
- [책읽는 상하이 205] 소설가의 귓속말
- 최근 들어 읽었던 책을 여러 번 읽는 습관이 생겼다. 읽은 책을 또 읽는 것에 신간을 읽는 것만큼의 설레임과 호기심은 없지 몸에 꼭 맞는 오래된 옷을 입는 것 같..
- 2023.08.19
-
- [책읽는 상하이 204] 뭉우리돌의 바다
- 지난해 광복절을 이틀 앞둔 8월 13일 상해 희망도서관에서 의미 있는 온라인 강연을 마련했다.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독립운동사적지를 찾아 사진을 찍고,..
- 2023.08.12
-
- 상하이희망도서관 2023년 8월 새 책 hot
- 끝내주는 인생 이슬아, 이훤(사진) | 디플롯 | 2023년 7월 2023년 첫여름, 이 시대 가장 뜨거운 작가이자 “끊임없이 자신을 갱신하는..
- 2023.08.10
-
- [책읽는 상하이 203] 편의점 vs 동네 책방 hot [1]
- 우리의 일상 풍경이 이야기가 되었을 때<불편한 편의점>김호연 | 나무옆의자 | 2021년 4월<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
- 2023.08.04
-
- [책읽는 상하이 202] 백야행
- 일본 추리문학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东野圭吾)의 수십 편의 작품 중 단연 대표작으로 꼽히는 장편소설 을 소개한다. 이야기는 1970..
- 2023.07.29
-
- [책읽는 상하이 201] 핏빛 자오선
-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받았던 메마른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핏빛 자오선은 잔인하다. 인간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무너진다. 처음 접하는 사막의 마른 먼지가 풀..
- 2023.07.22
-
- [책읽는 상하이 200] 긴긴밤 hot
- 나는 동화책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니다. 자라나는 새싹들이 주 독자층이어서 내용은 교훈적이며 밝아야 하기에 우유보다 술이 좋을 나이인 나에겐 싱겁게 느껴지기 때문이..
- 2023.07.13
-
- [책읽는 상하이 199] 친밀한 이방인
- <친밀한 이방인>은 얼마 전 화제가 된 드라마 <안나>의 원작 소설이다. 전체 드라마는 보지 않고 짤막한 영상 클립으로 접했는데, 주인공 “..
- 2023.06.30
-
- [책읽는 상하이 198] 더 해빙 The Having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올해가 시작되면서 읽은 첫 도서가 바로 이 더 해빙이었는데, 처음 저자의 소개를 보고 고개가 갸우뚱했다. 대기업 회장들이 아침부터 저자가..
- 2023.06.26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경제
-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문화
-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