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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의 식탁]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 별미 ‘도토리묵밥’ hot
- 여름이니까 더운 게 당연한 거라 마음을 다잡아도 너무 덥네요. 태풍이 온다고 바람이 불어 좀 시원해지나 했더니, 비가 많이 내려 습한 기운에 기분까지...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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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콩은 싫지만 콩물을 마시는 이유 hot
- 계절이 바뀔 때마다 위챗 반찬 공구방에도 제철 메뉴들이 올라온다. 여름을 알리는 몇 가지 메뉴 중 '콩물'은 나에게는 좀 특별하다. 여전히 콩밥은 싫고 콩국수..
-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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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어디 쉬운 일이 있나요 hot
- 원래 비 오는 것을 그렇게 싫어하는 축은 아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매일 장맛비가 오다시피 하 고 대기는 습기를 잔뜩 머금어 숨을 쉬어도 왠지 시원찮고 속 답답한...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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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의 식탁] 하지감자로 만든 쫀득한 감자옹심이 hot
- 6월 햇감자, 하지감자를 보는 순간 쫀득한 감자옹심이 생각이 났습니다. 강원도 사람은 감자를 좋아한다는데, 정작 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남편보다 '본적'만 강원..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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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응급실 스토리
- 중국 유선 티브이를 신청한 후 아침마다 고정적으로 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상하이 제6인민병원에서 찍는 ‘응급실 스토리(急诊室故事)’이다. 2014년~2105년...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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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입시가 바로 코 앞 hot
- 한국에서의 지필과 면접을 치르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드디어 오늘 새벽같이 출발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한국에 가지는 않지만, 같이 떨리고 힘든 마음으로 건강하고...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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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의 식탁] 임금님이 드시던 여름만두 ‘규아상’ hot
- 오이를 얇게 썰어 소금물에 절이고 면보에 넣고 꽉 짜서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재빨리 볶아내 접시에 넓게 펼쳐 식힌 오이나물은 아작아작 씹히는 식감과 향긋한 향이..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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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조선족노인협회 20주년 경축행사 성료 hot
- 중국경제가 전면적인 성장세를 이룩하고 공산당탄생100주년을 맞이하는 좋은 형세하에 지난 13일, "회고,전망, 문명, 발전"을 슬로건으로 한 상하이조선족노인협..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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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의 식탁] 시원하게 톡 쏘는 발효의 맛 백김치 hot
-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던 시절 선생님들께 한국음식을 선물하곤 했습니다. 의외로 인기가 많았던 것은 김치 였어요. 선물받은 선생님께서 전에 김치를 먹어봤는데 맛이 비..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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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 in 상하이] 냉면에 (과하게) 진심입니다 hot
-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내 기억이 시작될 때부터 이미 나는 냉면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가족들과 갈비를 먹는 특별한 기념일에도 마무리는 냉면으로 해야 개운하게 잘...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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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조선족어린이 낭독대회 개최 hot
-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개교 10주년 기념2021 조선족어린이낭독대회가 지난 6일 자딩구국화원지혜센터(上海嘉定区菊园智慧中心)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월드옥타상하이지회...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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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행예찬 hot
- 언제부터인지 여행은 우리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익숙한 것, 일상으로부터 낯선 곳으로의 떠남은 기대와 설렘이다. 대자연이 주는 감동, 도시와 유적, 사람들..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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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트리 “자원봉사, 함께 해요” hot
- 6월 자원봉사자 모집상하이 한인봉사단체 해피트리(HappyTree 幸福树)가 함께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해피트리 봉사단(단장 이윤영)은 6월 정기활동...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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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부모가 된다는 것, 부모로 산다는 것 hot
- 첫 아이를 낳는 순간 나는 엄마가 되었고, 우린 부모가 되었다. 엄마가 되는 순간, 부모가 되는 순간 아이의 이름을 짓고 기다렸던 모든 기다림이 감동과 감사가 되..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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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东方卫视 유선 TV hot
- 15년 전 상하이에 처음 왔을 땐 집집마다 스카이 라이프가 설치돼 있어 한국 방송을 쉽게 볼 수가 있었다. 한국에서 상하이로 이삿짐을 보내고 다음날 상하이에 도착..
-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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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어쩌다’를 꿈꾸며 hot
- 꿈이 생겼다. 시골 슈퍼 사장. 좀 더 욕심 내어 가맥(가게 맥주)을 할 수 있는 슈퍼와 그 옆에 작은 책방까지 겸할 수 있었으면 더없이 좋겠다. 최근...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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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항저우에 우리말, 글 배움터 탄생 hot
- 화동조선족주말학교 항저우분교 설립지난 9일, ‘화동조선족주말학교 항저우분교 설립식 및 제 1기 입학식’이 항저우만정보항빌딩(杭州湾信息港大楼)에서 진행됐다.본교 및..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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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봄을 걷다 hot
- 봄, 저 따스함, 볕. 아직 썰렁한 내 거실로 정중히 청하고 싶은 꿈을 꾼다. 현실은 아직 치우지 못한 전기장판과 난로, 그리고 두툼한 울 조끼. 봄은 낮 가림이..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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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故김효정 세실리아를 추모합니다 hot
- “어떻게 널 잊겠어… 그냥 그리워하며 살아가겠지”친구야, 밤바람이 너무 시원하다. 네가 네 길을 서둘러 떠난 것도 같고, 우린 널 보낸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아..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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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의 식탁] 소고기 가지 토마토소스 구이 hot
- 가지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딱’ 좋아어릴 적 잘 먹지 않던 것 중에 나이가 들어가며 맛을 알아가게 되는 채소 중 하나가 가지입니다. 물컹한 식감하며 도무지 정이...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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