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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二手(èr shǒu 중고)
- 중국에서 살아온 지도 어느덧 20년을 채워 간다. 그만큼 집안 곳곳에 20년을 살아낸 세월만큼 물건들이 가득하다. 그 중 상하이에서 15년을 지내는 동안 39도의..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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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봉, 中변검의 대가 홍만춘 선생과의 만남 hot
- [독자투고] 일요일에만 보이는 휴지들! 지난 5일(일) 아침 8시 마음이 급하다. 오늘은 홍췐루 한국아이들과 진후이루 중국 아이들이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한다....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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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특별한 친구
- "베이징에서 살면서는 친구를 잘 사귀었는데 상하이에서는 도무지 친구 사귀기가 힘들어요." 베이징에서 살다 온 지인의 얘기를 듣고 보니 나도 처음 상하이에 와..
-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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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남북단일축구팀 경기를 볼 수 있을까?
- 필자는 여느 남자 고등학생들처럼 축구를 무척 좋아한다. 아침에 눈만 뜨면 오늘 축구계에서는 어떤 소식들이 필자를 기다리고 있는지 설렌 마음으로 기사를..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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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 [독자투고]일생에 단 한 번, 남자가 사랑할 때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한국 | 드라마 | 2014.01.22 | 15세이상관람가 | 120분 감..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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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피그말리온 효과
- -누군가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과 기대 집안 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책장 구석에 꽂혀 있는 큰 아이의 초등학교 때 일기장들을 살펴보게 되었다. 삐뚤빼뚤한..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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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宝贝 Foundation
- 학교에서 돌아 온 막내 손에 노란 서류 봉투 하나가 들려 있다. 보자마자 운동장을 달릴 건데 한 바퀴 돌면 얼마씩 줄거냐 묻는다. 이게 무슨 소린가?..
-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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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만남, 이별 그리고 또 만남 hot
- 5년 전 여름, 푸동공항이었다. 배고프다는 아이의 말에 편의점에 들러 간식을 사들고 나왔다. 그런데 아이가 온데 간데 보이질 않았다. 방금 전 한국으로 떠나는 외..
-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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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6월을 맞으며
- 누구에겐 행복했고 또 누구에겐 힘들었을 가정의 달 5월이 지나갔다. 어린이날과 내 생일이 있고 그저 빨간 꽃 한 송이 가슴에 달아드리면 행복한 미소 지으시는 부모..
-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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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조선족 어린이 운동회 열려 hot
- 독자투고“우리가 미래의 주인”제4회 상하이 조선족 어린이 운동회 열려 지난 24일 복단구시연수학원조선어반(화동조선족주말학교 전신) 설립 4주년 기념 ‘제4회 상하..
-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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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우생마사(牛生馬死)의 지혜
- 얼마 전, 영화 ‘국제시장’을 보며 우리 부모님 세대의 어르신들이 얼마나 많은 삶의 무게에 짓눌리고 고통을 받으셨는지, 간접적으로나마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
-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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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중국에서 자전거란
- 18년 전, 결혼 2주 만에 새댁으로 베이징에 발을 내딛었다. 베이징에서 국비유학생으로 먼저 와 있던 우리 부부의 후배가 결혼 선물로 중고 자전거를..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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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학강연] 상하이를 그리며
- 상하이는 아름다운 곳일까. 사람들의 창작품인 도시는 사람을 닮아있다. 따라서 모든 도시는 고유의 아름다움과 추함을 지니고 있고 돌아보면 그 아름다움과 추함의 경계..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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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우리집 인테리어
- 푸른하늘, 따사로운 햇볕, 살랑이는 바람 예전 같으면 당연히 그 유혹에 이끌려 밖으로 나가는 것이 이상할것도 없었는데 요즘은 그 자연의 유혹도 일단공..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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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지성감천(至誠感天)
- 고등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을 둔 나는 새 학년 새 학기마다 아이들 뒷바라지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 5살 터울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이리도 힘든 줄 진즉에 알았..
-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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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조선족 과학기술자협회 학술교류회 개최 hot
- 독자투고상하이 조선족 과학기술자협회 학술교류회 개최 지난 12일 상하이 조선족 과학기술자협회 제8회 학술교류회가 훙커우문화..
-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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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흑백 논리
- 20-30대 시절 모 아니면 도라는 딱부러지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성격이 그랬나 보다. 인문학을 좋아했음에도 이과 과목에 심취하다 보니 사회 이슈나, 사물을...
-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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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은 모두가 노력한 결과
- 얼마전 주미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홍보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 의하면 2차 세계대전 이후 괄목할만한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은 일본이 기여하고...
-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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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진정한 전통과 문화의 힘
- 남편은 5남매의 막내이다. 막내들의 불행이라면 형제들 중 가장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게 된다는 것 아닐까. 남편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이미 다 세상..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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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날로 커가는 화동조선족주말학교
- 중국 56개 민족 중에서 조선족은 평균 문화수준이 가장 높다. 또 춤 잘 추고, 노래 잘 부르는 민족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전국모범자치주로 자리..
-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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