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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칼럼] 범접할 수 없는 향기, 금준미(金骏眉) hot
- [사진=싹으로만 이루어진 금준미의 외형] [사진=금준미는 발효 정도가 낮기에 등황색의 아름다운 차탕을 가진다.]다양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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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 칼럼] 봄의 시작, 동정벽라춘(洞庭碧螺春) hot
- 봄이 좀 빨리 온다 싶었더니 지난 몇 주 동안 기온도 낮고 비도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가 지속되었다.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왔고 지금은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하고...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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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칼럼]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우이암차(武夷岩茶)’ hot
- 필자가 2020년에 펴낸 [차쟁이 진제형의 중국차 공부]라는 책의 뒤편에는 중국에서 이름있는 명차들의 목록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있는 703개 이름 중에서 96..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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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 칼럼]육보차(六堡茶), 빈랑향을 찾아서 hot
-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필자에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상해 날씨가 너무 고맙다. 하지만 이른 아침 습한 공기를 과도하게 마신다면 몸이 불편해질 수 있다. 이...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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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칼럼] 기다림의 황차(黄茶), 몽정황아(蒙顶黄芽) hot
- [사진=저멀리 몽정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사진=몽정산 주변 계화촌(桂花村)의 아름다운 차밭]차를 즐겨 마시는 분들에게도 황차라는 단어는 생소할 수 있다....
-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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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칼럼] 백차(白茶)로 이겨내는 무더위 hot
- 상하이의 여름은 17번째 맞이해도 낯설다. 찜질방 안에 있는 듯한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서는 마시는 것 하나라도 잘 선택해야 한다. 이럴 때 차를 즐기는..
-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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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칼럼] 이 세상 첫 홍차 '정산소종(正山小种)' hot
- 455년 전에는 이 세상 첫 홍차인 '정산소종'이, 18년 전에는 '금준미'가 여기서 탄생했다.동목촌의 전형적인 차밭 모습정산소종의 핵심인 3층의 목조 건..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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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칼럼]난화향 가득 ‘태평후괴(太平猴魁)’ hot [1]
- 어떤 인연으로든 중국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다양한 차의 세계를 경험하지 못한다면 애석할 것이다. 중국의 다양한 명차(名茶)들을 소개하려 하는데, 그 첫번..
-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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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칼럼] 으슬으슬한 상하이 겨울엔 따뜻한 홍차를
- 차를 많이 마시는 중국에서는 계절에 따라 선호되는 차가 다르다. 여름에는 백차나 녹차류이지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발효차, 그 중에서도 홍차의 소비가 눈에 띄게..
-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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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칼럼] ‘철관음’ 문향배에 가을 향기 담아 hot
- 푸젠성 안시(安溪)의 철관음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되면 꼭 맛보아야 할 차가 있다. 바로 가을 철관음(铁观音)이다. 철관음의 수확시기는 4~5월의 봄철과..
-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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