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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5] 13억이 받은 중추절 선물, 15년.. hot
- 1951년, 한국 사람 평균 수명은 남자는 20세, 여자는 38세였다. 한국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있었다. 1953년에 평균 수명은 남자 36세, 여자 48세로..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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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온라인으로 ‘완쓰푸 万师傅’ hot
- 사냥과 채취로 생활하던 인류는 농경을 시작하며 정착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농경사회에서 집단에서 떨어져 살 수 없었다. 떨어져 나간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했다. 혼자..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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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대신 화웨이… 사랑과 구박 hot
- 내가 근무하는 완상청(万象城)은 대형 쇼핑몰, 호텔, 사무동으로 이뤄진 복합 콤플렉스이다. 쇼핑몰 끝에서 끝까지 걸으면 15분 걸린다. 우리나라 하남 스타필드가...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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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사용의 모든 것, ②적용환율,.. hot
- 중국인롄은 중국 내 발행한 인롄카드 해외사용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좋은 일이다. 중국 국내가 아닌 해외 발행 인롄카드는 해외 사용액의..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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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교민의 4박 5일 한국 나들이
-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득 대비 해외여행 비중이 1위라고 한다. 평균 한 달 급여를 해외여행비로 쓴다고 한다.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이 주는 효용이 크니어쩔 수 없다...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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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교민이 바라보는 테무·알리.. hot
- ‘테알’ 독이 든 사과사과는 맛있다. 백설공주는 계모가 준 독이 든 사과를 먹고 쓰러졌다. 우리나라를 휩쓸고 있는 테무, 알리 익스프레스 열풍을 보니 우리나라 사..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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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난감일까? 테슬라 대항마일까? hot
- 새 부대에 담은 샤오미 전기차 SU7 지금은 상하이에 살지만 베이징에서 10년을 살았다. 베이징에 살 때, 중국 베이징 왕징에 사는 게 아니라..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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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별이 된 헝겊신 부호, 와하하 창립자 ‘.. hot
- 아파트 안에 생수 자판기가 있다. 중국 물은 유럽 물과 마찬가지로 석회 가득이라 그냥 마시면 안 된다. 빨간 병 뚜껑으로 유명한 농부산천(农夫山泉) 생수 자판기이..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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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디즈니랜드 Disney Land? 맘모니.. hot
- 지난해 크리스마스는 산타 할아버지 대신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보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중국에는 오지 않는 산타를 기다리는 대신 찾아가기로 했다. 12월 25일,..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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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디지털 퇴거 hot
- 중국에서 아파트 정문과 현관문을 드나들 때 쓰는 열쇠를 ‘먼진카 门禁卡’라고 부른다. 아무나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는 뜻에서 ‘금할 금(禁)’를 쓴다. 우리끼리 보..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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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칼럼] “당신을 알아야 해요, 싫어도 알아야 해요” hot
- Know Your Customer, 당신의 고객을 알라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에서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하는 의무이다. 전 세계 모든 금융기관이 다 해..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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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MKT 천국 hot
- 마케팅이란?제품을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활하게 이전하기 위한 기획활동, 시장조사, 상품화 계획, 선전, 판매 촉진 따위가 있다. (표준국어대..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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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뚜레쥬르'와 '카카오프렌즈'의 씁쓸한..
- 홍췐루 뚜레쥬르 매장에 ‘뚜레쥬르’와 ‘카카오프렌즈’가 콜라보한 귀염귀염한 케이크를 출시했다. 뚜레쥬르와 카카오프렌즈, 이 두 브랜드가 콜라..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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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상하이의 시작, 광푸린(广富林) hot
- 2021년 10월,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이사한 나는 상하이와 친해질 시간도 없이 아파트 안 하얀 벽에 갇혔다. 상하이는 “나한테 왜 이럴까요”하는 생각 하면서 상..
-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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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K∙W∙G 마트에서 울다 hot
- 라는 낯선 제목의 책은 우연히 내게 왔다. H마트는 한아름마트라는 상호다. 지은이는 미셀 자우너(Michelle Zauner), 밴드..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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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LVMH가 휘트니스 클럽도 한다고? hot
- 중국인의 루이비통에 대한 사랑은 지극하기 그지없다. 유럽 명품은 중국에서 다 산다고 해도 된다. 자동차 한 대보다 비싼 시계 차고 다니는 것이 눈에 띄지도 않을...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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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물은 남에서 북으로 흐르고 있다 hot [1]
- 지난 해 봉쇄됐던 아파트 정문 올해 노동절 우시(无锡) 난창지에((南长街)에 몰린 관광객들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아파트 정문을 나올 때마다 뒤를 돌아본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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