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송장(上海松江) 관광 및 쇼핑 축제가 오는 18일 개막된다.
3일 동방망(东方网) 보도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18일 천산식물원(辰山植物园)에서 개막식을 갖게 되며 26일까지 송장지역에서 진행되는 카퍼레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가 열리게 된다.
천산식물원은 외국으로부터 들여온 12만그루 100만여송이의 관상용 해바라기 축제를 가질 예정이며 환러구(欢乐谷)놀이동산에서는 국제서커스•마술축제가 펼쳐지며 폭스타운(狐狸城) 등에서는 쇼핑축제를 마련한다.
또한 10월16일 중양절(重阳节, 음력 9월9일)에는 서산(佘山) 등산 활동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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