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명 '쓰레기 식용유'를 만들어 길거리 음식 조리에 사용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쓰레기 식용유 만들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다.
해당 영상 속에 등장한 한 남자와 여자는 정화조에서 정체불명의 누런 쓰레기를 퍼올린 뒤 이를 재료로 식용유를 만들었다.
이어 길거리 노점의 한 요리사가 완성된 쓰레기 식용유로 음식을 튀기는 모습과 쓰레기 식용유의 비밀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이를 구매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이 고발 동영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하면서 영상을 본 뒤 중국에서 길거리 음식을 절대 먹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중국 당국이 쓰레기 식용유 사용을 금지하며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시중에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올해 4월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쓰레기 식용유 제조 일당을 적발해 식용유 3200톤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쓰레기 식용유가 만연하고 있는 이유로 만드는 방법은 간편하지만 돈벌이가 되는 점을 들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쓰레기로 쓰레기를 만드네" "호기심에 중국 길거리에서 음식 사먹었었는데 찜찜하다" "중국 사람들은 저런 음식 자주 먹을텐데 건강에 이상없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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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을 언제 따라잡느냐.... 연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G1에 맞는 인민수준.... 특히 먹는걸로 쓰레기같은 장난하는 이런 인민들로는..........
제 아무리 1등이 된다해도..... 무슨 의미가 있겠나..........
나라만 일등이고..... 인민은 꼴등인 나라......... 안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