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상해한국상회와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와 상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아시아 한인 총연합회 대회 기간 중에 진행이 된 것으로, 두 단체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우호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상하이와 하노이간 비즈니스 투자를 위해 회원사와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노이 한인회 구본수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원진과 상해한국상회 안태호 회장과 정한영 고문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