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내선의 연료부가요금이 12월5일부터 인하된다.
경화시보(京华时报)에 따르면, 톈진항공, 샤먼항공, 하이난항공 등은 오는 5일부터 운행거리 800km이하의 연료부가요금을 종전의 40위안에서 30위안으로, 800km이상은 70위안에서 60위안으로 각각 인하한다고 밝혔다.
국내선 연료부가요금은 올 9월이후 총 4차례 인하돼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절반가량 낮아졌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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