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트렌디한 프랜차이즈 주점 ‘와라와라’가 상하이 첫 매장을 28일 오픈했다. 베이징 1․2호점, 톈진 3호점에 이은 상하이 4호점은 한인밀집지역인 인팅루 빈치광장에 입점, 작년 12월 19일 시영업을 시작했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생과일주, 3개월에 한번씩 선보이는 신 메뉴 등으로 14년째 인기를 끌고 있는 와라와라는 한국에서 1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와라와라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프앤디파트너의 유재용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혜련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