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완공 위해 건축 자금 모금에 주력
주상하이총영사관(한석희 총영사)에서는 지난 25일 총영사관에서 2016년도 제1차 소주한국학교 재정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소주한국학교 재정건축위원회는 소주한국학교의 건축 공사의 적기 완공과 이에 소요되는 자금 확보를 위해 설립된 위원회로 한석희 총영사가 위원장, 이상철 소주한국학교 이사장과 박종석 부총영사가 공동부위원장, 총영사관 소속 영사 및 소주 지역 각계 인사 등 총 32명으로 구성되었다.
소주한국학교의 신축 공사는 소주시 오강구 태호신성의 태호 부근에 38,528㎡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의 2개동으로 구성된 최신식 건물을 시공 중에 있으며 금년 8월말까지 완공하여 2학기부터는 현재의 임대 학교 교실에서 신축 교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최한 소주한국학교 재정건축위원회는 금년 8월 완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족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으로 자금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총영사관과 소주한국상회, 소주한국학교 등 민관 합동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학교 건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소주한국학교 신축에 소요되는 자금의 기부 또는 출연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기업은 소주한국학교 행정실(0512-6833-6525), 김한중 재정분과위원장(133-3805-5858), 또는 총영사관 교육 담당 영사6295-5000)에게 문의하면 절차나 세제 혜택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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