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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상하이 청소년 경제교실 진행

[2017-05-19, 15:31:49] 상하이저널

‘내 자녀를 부자로 만드는 법’  


미래에셋 자산운용 상하이법인에서 오는 25일까지 ‘미래에셋과 함께하는 청소년 경제교실’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국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미래에셋 청소년 경제교실은 이번 차수에 한해 먼저 상하이 소재 한국 초등학생(5, 6학년)을 대상으로 이달 5월 27일과 6월 3일 2회에 걸쳐 상하이 한국 문화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미래에셋에서 지원되므로 참가를 원하는 아이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미래에셋은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실질적인 경제교육을 받을 기회가 거의 없는 상하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 및 습관을 심어주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그들의 금융IQ를 올리도록 하는 것에 있다”고 밝혔다. 또 “어려서부터 자녀에게 돈을 벌고 관리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소년 경제교실은 아이들에게 다소 생소한 금융활동이나 신용관리 등 다양한 경제 원리와 용어를 보드 게임을 통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 자산운용 한국 본사는 이미 지난 13년간 국내외에서 ‘우리아이 스쿨투어’ 경제 교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상하이 방문)’등 다양한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전체 누적 참가자 수는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15만 9243명을 넘어섰다.


<미래에셋과 함께하는 청소년 경제교실>
•일시: 5월 27일, 6월 3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
•장소: 상하이 한국문화원
•모집대상: 초등 5~6학년
•모집마감: 5월 25일(목)
•신청방법:
QR코드 스캔 후 미래에셋 경제교실 공식계정 팔로우
부모님 성함과 연락처, 아이 이름을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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