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대학 입시 경쟁률 1위 대학
건국대가 지난 2일 상해한국학교 금호음악당에서 재외국민특례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건국대 입학사정관 문병헌 주임은 건국대의 최근 20년 성장과 변화, 우수 특성학과, 취업률과 경쟁력, 장학제도, 기숙사 등 학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재외국민 60명 모집, 수의예과 3명
이어 송민한 입학사정관은 ‘2019학년도 KU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에 대해 설명했다. 건국대는 정원의 2% 이내로 재외국민대상 학생들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재외국민전형에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중 예체능계열 5명, 수의예과 3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다.
필기고사 100% 선발
건국대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정원의 2%로 필기고사 100%로 진행된다. 예체능계열은 5명 모집정원에 1단계 필기고사 60% 3배수 선발되며 2단계 포트폴리오 기반 면접이 40%로 반영된다. 정원 외 인원(12년 특례) 약간 명을 별도 선발한다.
<2019학년도 KU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정원 외 선발대상자(정원의 2% 이내)
•모집인원: 총 60명
인문/자연계열 54명
•일괄 합산: 필기고사 100%
•순수정원 외 학생인원 약간 명씩 별도 선발(단, 수의예과 3명)
예체능계열 5명
•1단계: 필기고사 60%(3배수)
•2단계: 포트폴리오 기반 면접 40%
•순수 정원 외 학생 인원 약간 명씩 별도 선발
2019학년도 달라지는 것들
2019학년도 건국대 특례전형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단지 필기 100%라 지필고사에 민감한 학생들이 알아둬야 할 것은 자연계 수학 시험 범위가 수학 ⅠⅡ에서 수학 Ⅱ, 미적분 Ⅰ, 확률과 통계로 변경된다.
2020학년도 수의예과 12년 특례 필기 없앤다
또한 내년 2020학년도부터 건국대 인기학과인 수의예과에 12년 특례 경우 필기 시험이 사라진다. 1단계 서류 100%, 2단계 면접으로 진행된다. 모집정원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3명으로 제한한다.
건국대 경쟁력 취업률 높은 학과
건국대에 한국 최초 부동산학과가 개설됐다. 2016년 취업률 조사 결과 72.3%를 기록했다. 수의학과는 올해 수의사 국가고시 수석배출은 물론 합격률 100%를 자랑한다. 또한 생명과학 교육 클러스터’를 조성한 재 ‘상허(上虛)생명과학과’는 바이오 중심의 대형 융복합 단과대학을 재탄생시켰다.
2015년 12월 취업률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전공 100%, 동물자원학과 95.1%의 취업률을 자랑하며 서울 주요대 취업률 상위 20개 학과를 자랑하고 있다.
상해한국학교 전체합격률 33%
상해한국학교는 정원의 2%를 선발하는 3년 특례는 지난해 34명 지원에 10명이 합격했으며 1명이 등록했다. 결과적으로 지원대비 합격률은 29%였다. 순수정원 외인 12년 특례 경우 8명이 지원해 4명이 합격, 50%합격률을 보였다. 전체 합격률은 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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