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에서는 ‘SHAMP 추천 도서’라는 이름으로, 매주 1권의 도서를 선정해 교민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책값의 50%를 한양대에서 지원하므로, 금수강남 1기 북코리아 서점에서 구매할 경우 판매가격의 50%에 구입할 수 있다. (1인 1권 구매, 매주 5권으로 제한)
3일~9일
온라인, 다음 혁명
왕젠 | 쌤앤파커스
정가: 137원→할인가: 69元
이 책은 저자가 마윈에게 처음 제시했던 ‘온라인 다음 혁명’에 대한 구상뿐 아니라 오늘날 세상에 ‘핵융합 반응’을 일으킨 인터넷,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3가지 핵심 요소를 통해 플랫폼 전쟁에서 확실히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비즈니스적 통찰과 지향점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 가져올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 온라인 세상에서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게 할 새로운 규칙들, 인류 문명이 통째로 업로드될 때 우리가 살아가게 될 도시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개인-기업-국가의 영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다양한 영역에서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준다.
10일~16일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최진기 | 이지퍼블리싱
정가: 144원→할인가: 72元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우리의 미래 삶에 대한 답은 어디에 있는가? 자신만의 시각을 가진 인문학을 선보이고 있는 최진기 강사가 지난 과거의 역사와 앞서 일어난 산업혁명을 통해 다가올 변화의 시대의 해법을 제시하는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더 이상 4차 산업혁명을 두렵거나 막연한 개념으로 이해하지 않고, 새롭고 더 밝은 미래로 인식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개인의 삶, 그리고 대한민국의 경제적 변화경로를 담아 누구라도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IT기업이나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국한된 것으로 보이는 4차 산업이란 단어가 어떻게 일반 개인의 직업과 경제 상황으로 연결돼 변화를 가져오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이고 그것이 어떤 사회현상으로 이어지는지 정리하고 국가와 기업, 개인과 사회가 가까운 미래에 나아갈 각각의 해법을 우리 인류가 지난 세기들을 통해 스스로 진화해 왔던 역사적 배경, 경제적 극복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17일~23일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대니얼 코일 | 웅진지식하우스
정가: 129원→할인가: 65元
구글, 픽사부터 미 특수부대까지 환상적인 케미로 세계 1%가 된 팀들의 특별한 문화를 파헤치다. 소규모 벤처 회사에 불과했던 구글은 어떻게 대기업 오버추어와의 경쟁에서 승리했을까? 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만 들어가면 실력이 형편없던 농구 선수들도 최고 승률을 올리는 걸까? 네이비실 대원들이 상관의 별다른 지시 없이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저널리스트 대니얼 코일이 신작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로 돌아왔다. 최고라는 사람들을 모아놓는다고 최고의 결과가 나오지는 않는다. 리더와 구성원 모두 제아무리 열심히 한들 최고가 되지도 않는다. ‘부분의 합보다 위대해지는 팀의 비결은 도대체 뭘까?’ 저자의 여정은 이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실리콘밸리의 IT 기업부터 외식 프랜차이즈, 특수부대, 프로 스포츠 팀, 전설적인 도둑단에 이르기까지. 그는 3년 동안 전 세계를 직접 돌아다니며 각 분야의 1등 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성공 비결을 밝혀냈다.
집요한 추적과 방대한 연구가 집대성된 결과물인 이 책은 ‘유능한 인재가 유능한 팀을 만든다’라는 낡은 명제를 뒤집는 동시에, 긴밀한 협업이 어떻게 높은 성과로 이어지는지 과학적으로 분석해낸다.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애덤 그랜트가 “조직 문화를 다룬 다른 책들은 전부 물에 던져버려도 좋다”라고 극찬할 만큼, 일의 효율과 즐거움을 모두 잡는 조직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역작이다. 남다른 성취를 만드는 차이는 팀 안에서 최상의 케미스트리가 일어나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그 촉매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우리 팀의 숨겨진 능력과 열정을 남김없이 끌어내고 싶다면, 지금 몸담은 조직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그 비밀이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에 담겨 있다.
24일~30일
중국을 빚어낸 여섯 도읍지 이야기
이유진 | 메디치미디어
정가: 154원→할인가: 77元
중국 역사의 심장부, 중국의 도읍지로 만나는 중국사 3천년! 천년 고도 시안에서 시작해 <삼국지연의> 낙양으로 잘 알려진 뤄양, 송나라의 카이펑, 소동파의 고장 항저우, 근현대사 비극을 간직한 난징에서 베이징까지 중국 도읍지 이야기를 통해 중국 3천 년 역사 전체를 품은 『중국을 빚어낸 여섯 도읍지 이야기』. 오랜 역사와 광대한 땅과 다양한 민족으로 이루어진 중국의 깊은 이야기 속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느 시대 어느 지역의 중국에 대해 말해나가는 방식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중국 역대 도읍지의 역사를 선택해 중국이 어떤 길을 거쳐 왔는지 살펴본다. 책에 담긴 도읍지는 각 시대의 정치•경제•문화가 집약된 곳이자 중국인의 영광과 고난의 기억이 응집된 곳이기도 하다. 저자는 대표적인 사건과 인물, 장소를 다루되 그 이면에 숨겨진 의미까지 전달하고자 했다. 멀리 실크로드를 포함해 층층이 역사가 숨어 있는 도시들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정취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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