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무부의 6월 13일자 발표에 따르면, 1~5월 기준 16,460개사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신규 설립되었고, 실제 외자 사용액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3,690억 위안(약 63조 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o (투자 분야) 하이테크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
- 하이테크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2%, 68.9% 증가한 417억 위안(약 7조 원), 633.1억 위안(약 11조 원)임
o (투자 지역) 중서부, 자유무역시험구 등 지역의 외자 유치가 안정적으로 성장 중임
- 중부와 서부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2%, 25.2% 증가한 254.4억(약 4조 원), 285억 위안(약 5조 원)임
- 자유무역시험구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으며, 전체의 11.9%를 차지함
o (주요 투자국) 독일, 한국 등 주요 투자국의 투자가 빠르게 증가 추세
- 독일, 한국, EU, 일본, 영국, 미국, 홍콩 對중국 투자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0.8%, 88.1%, 29.5%, 18.9%, 9.2%, 7.5%, 3.7% 증가
□ 5월 당월 실제 외자 사용액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638억 위안(약 11조 원)을 기록
(자료 : 경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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