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지역 가운데서 베이징이 8~8.5%로 가장 높은 인상률을 제시했고 상하이는 5~6%를 제시했다.
상하이, 베이징, 장시(江西) 등 지역은 임금인상 상한선은 정하지 않았고 랴오닝(辽宁)과 네이멍구(内蒙古) 지역은 상향 조정했으며 산시(山西), 간쑤(甘肃), 닝샤(宁夏), 지린(吉林), 신장(新疆) 등 5곳은 상한선을 하향 조정했다.
한편,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은 정부가 당해 경제발전 거시통제 목표를 근거로 기업 근로자의 임금 조정률을 제시한 것으로, 기업이 근로자 임금을 조정하는 참고 기준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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