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상하이발포(上海发布)] |
제6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의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중화인민공화국 도로 교통 안전법’에 의거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상하이 일부 고속도로 진입 구간을 임시 통제한다고 24일 상하이발포(上海发布)가 전했다.
상하이시 공안국에 따르면 10월 25일 0시부터 11월 12일 24시까지 G2京沪, G15沈海(朱桥, 沪浙), S26沪常, G50沪渝, S32申嘉湖, G60沪昆, S36亭枫, G40沪陕까지 총 8개의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집중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통행 차량은 현장 공안 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상하이 시내 교통도 일부 통제된다.
2) 11월 4일~10일까지 오전 6시부터 21시까지 후칭핑(沪青平公路)-화쉬공루(华徐公路)-텐산시루(天山西路)-화상루(华翔路) 구간에서 화물 적재 차량이나 오토바이 통행을 금지한다.
6) 11월 4일~5일 이틀동안 오전 7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후칭핑루(沪青平路) 버스 전용차선에서는 시내버스, 20명 이상 승객을 태운 차량과 공무 집행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공사용 긴급 구조차 외에 기타 차량의 통행을 금지한다.
이번 교통 통제를 어길 경우 중국 및 상하이시 법률 규정에 따라 공안기관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제6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센터(国家会展中心)에서 열린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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