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진르민항(今日闵行)] |
30일 진르민항(今日闵行)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도시 조명이 국경절 모드에 들어간다. 조명이 켜지는 시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다. 민항구의 도시 조명이 국경절 모드로 전환되면서 민항구 주요 도로 및 건물 조명을 통해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며 신중국 건국 75주년을 함께 기념한다.
조명이 켜지는 구간은 민항빈장공원(闵行滨江公园), 후민루(沪闵路), 신좡입체교차로(莘庄立交), 후민고가(沪闵高架), 자민고가(嘉闵高架), 송저고가(崧泽高架), 홍차오국제중앙상무구(虹桥国际中央商务区核心区), 치신루(七莘路),신좡지하철 남광장(莘庄地铁南广场), 두스루(都市路), G50남북 양측 건축물, 중환선(中环线), 옌안루고가(延安路高架), AFC 빌딩을 비롯한 주요 교각이다.
[사진=한상수보웬(韩湘水博园)]
밍구과학기술단지(明谷科技园), 진장러웬(锦江乐园), 민항구 도서관(闵行区图书馆), 민항구 검찰원(闵行区检察院), 민항구 박물관 등 민항구 주요 건물 조명도 밤거리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치바오구전(七宝古镇)과 마차오한상수보웬(马桥韩湘水博园)은 민항 역사 문화를 상징하는 관광지인 만큼 더욱 아름답게 빛날 예정이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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