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미국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은 매년 외교관, 군인, 기업가, 인도주의, 예술 등 5개 분야에 지도자상을 수여해오고 있답니다.

반기문(한국인) 유엔 사무총장이 국제적 현안 해결에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로 미국의 저명한 싱크 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이 수여하는 “탁월한 국제지도자상”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반 총장은 세계 기후변화와 글로벌 경제의 격변, 식량, 물, 에너지 부족 등 산적한 지구촌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 지도자들을 성공적으로 단합시킨 공로로 이번 국제지도자로 선정 수상하게 됐다합니다.

또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유엔이 발 빠르게 신속히 대처하도록 지도력을 발휘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고 하네요.

다시 한 번 세계 대통령으로서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반기문 총장의 “탁월한 국제지도자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