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한국군은 2002년부터 동의, 다산부대를 파견해 아프간 안정화를 지원하고 ‘탈레반과 알 카에다’ 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위한 다국적군 연합군사작전과 아울러 재건지원을 병행해오고 있다.

이후아프간과 연합군의 PRT 규모 확대 요청에 따라 서희부대(건설공병단)과 제마부대(의료지원단)파견해 지원해 오다가 2010년 현재 아프간 파르완주(州)에 주둔해 맹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PRT(130명 규모)와 오쉬노부대(310명 규모)를 파견해 아프간의 안정화를 위한 PRT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최근 한국 PRT에 대한 탈레반의 공격과 테러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동요 없이 현지 치안질서와 구호 등 안정화 활동을 계속하고 있어 다른 나라 PRT으로부터 찬사와 감동을 주고 있다고 한다.

다시 한 번 전선(戰線) 없는 전장(戰場)에서 글로벌 1등 군대로 활약하고 있는 오쉬노부대 장병과 PRT의 무운장구와 무사 개선 귀국을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