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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도 몰랐던 간첩 피고인 유우성의 이중생활… 정체가 뭐야?
2014-03-05, 11:21:37 동수
추천수 : 235조회수 : 2232
 
▲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유우성씨 항소심속행공판국가보안법상의 간첩 혐의로 기소된 유우성씨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이번 공판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과 관련해 검찰과 국정원의 증거위조 의혹이 제기된 이후 열린 첫 공판이다. 2014.2.28 ⓒ 연합뉴스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논란과 관련해 피고인 유우성(34)씨가 지난 2008년 영국 정부에 망명을 신청하고 이름과 생일 국적 등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꾸는 등 행적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세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유씨는 2008년 1~7월 어학연수 명목으로 영국을 다녀왔다. 당시 유씨는 탈북자로 인정받아 이미 한국 국적을 보유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단순한 어학연수가 아니라 영국 정부에 망명 신청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름을 ‘조광일’로 속인 유씨는 자신을 탈북자로 소개한 뒤 망명을 신청했다.

세계일보는 유씨의 망명 신청이 시기적으로 민감한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면서 유씨가 이 무렵 북한의 지령에 따라 탈북자 정보를 왕성히 수집하던 때로 검찰이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은 유씨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꼬리따기’(미행 따돌리기)를 시도했거나 북한 간첩 활동에 염증을 느껴 제3국 망명을 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특히 망명을 신청한 유씨는 영국 정부로부터 난민자 카드를 발급받았고, 매주 유씨에게 7만원 가량의 생활 지원금을 지급했던 사실도 확인됐다. 우리 정부에서도 탈북자 생계지원비로 매달 38만원 가량의 돈을 지급했었다. 즉 같은 시기에 2개의 이름으로 최소한 7개월가량 ‘이중생활’을 했다는 것이다.

유씨가 망명을 시도했던 영국은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탈북 망명자에게 관대한 것으로 알려져 위장 망명자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유씨의 변호인은 이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좌파진영이 이른바 ‘선량한 시민’이자 ‘억울한 희생자’로 표현하는 간첩 피고인 유씨의 이해할 수 없는 행적에 대해 조속히 진실규명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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