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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스토리 in 상하이] 오늘은 또 뭘 먹지? hot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긴장한 지 어언 2년이 넘었는데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최근 상하이에도 퍼지고 있어 며칠 전부터 아이들은 온라인수업, 남편도 재택근무..
    2022.04.01
  • [부임인사] 신선영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장
      신선영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장/수석대표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장으로 부임한 신선영입니다. 입국 일주일 전부터..
    2022.03.28
  • [허스토리 in 상하이] 우리 집 금쪽이 hot
    내가 즐겨보는 방송 중에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제목의 ‘금쪽이’란 뜻은 아주 귀한 의미로 쓰이지만 사실, 방송 내용은 문제 있는 아이와 부모..
    2022.03.23
  • [허스토리 in 상하이] 우리는 저마다 다른 이유로 중국 살이가.. hot
    코로나로 인해 2년이 넘도록 한국에 가지 못했다. 10년 남짓 중국 생활 동안 단 한 번의 향수병도 없었던 나조차 요즘은 언제쯤 한국에 갈 수 있을까, 목이 빠져..
    2022.03.18
  • [허스토리 in 상하이] 봄으로 가는 길목, 강변 나들이 hot
    지난 12월의 마지막 날, 두 아이와 함께 베이징발 비행기에 몸을 싣고 상하이로 향했다. 새로운 해를 이곳에서 시작하게 됨에 묘한 기대감마저 생겨 두 볼은 복숭앗..
    2022.03.12
  • [김쌤 교육칼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지켜보며 hot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드디어 끝났다. 이번 선거만큼 막판까지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예측이 어려웠던 선거가 있었나 싶다. 출구 조사 결과마저 방송사마다 오차범..
    2022.03.11
  • [독자투고] 매화 단상 hot
    梅花 매화 -宋.王安石 [송]왕안석墙角数枝梅, 담 모퉁이에 매화 몇 가지,凌寒独自开。추위를 이겨내고 저 홀로 피었네遥知不是雪,멀리서도 눈이 아님을 알겠으..
    2022.03.11
  • [허스토리 in 상하이] 우리 이웃 hot
    “딩동!”종종걸음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옆 집 아기 엄마와 막둥이다. 양손 가득 들고 온 것을 얼른 내게 건넨다. 얼떨결에 받아 들면서 “셰셰!” 한다.이 곳으..
    2022.03.04
  •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옆에 있는 사람 hot
    사람들로 충전하던 때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은 극도로 꺼리지만, 마음 맞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설레었고 지치지 않았다. 속상..
    2022.02.24
  • [허스토리 in 상하이] 길거리 음식 脆皮年糕(바삭한 떡꼬치)
    군것질을 전혀 하지 않는 첫째 아이와는 달리 둘째 아이는 군것질, 간식거리를 정말 좋아한다. 내가 어릴 적 한국은 학교 앞에 떡볶이집 등 분식점이 많았는데, 중국..
    2022.02.23
  • 큰 바위 얼굴
    미국의 남북전쟁(1861-1865)이 있은 후에 소년 어니스트는 마을 저 멀리 언덕 위에 사람얼굴처럼 생긴 큰 바위얼굴을 닮은 아이가 태어나 장차 훌륭한 인물이...
    2022.02.15
  • [김쌤 교육칼럼] 지금 우리 학교는 hot
    넷플릭스 드라마 이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 ,
    2022.02.11
  • [허스토리 in 상하이] 2022년 2월 9일
    전파 속도가 가장 빠른 오미크론이 전세계를 융단폭격하듯이 전염시키고 있다. 1일 확진자가 80만 명 정점을 찍었던 미국도 아직도 1일 확진자가 20만 명씩 속출하..
    2022.02.10
  • [허스토리 in 상하이] 격리감상 hot
    “산미 있는 걸로 좀 추천해 주세요”.내가 한 번에 이렇게 많은 드립백 커피를 사는 이유를 이 사람들은 알기나 할까.아마 부부인가 보다. 두 사람이 서로 도와가며..
    2022.01.31
  • [허스토리 in 상하이] 온전한 집중의 시간 hot
    한국에서 상하이로 돌아올 날짜가 다가오면서 걱정만 늘어갔다. 한국에 갈 때는 상하이에 남아있을 가족들이 걱정되었는데, 다시 상하이로 돌아올 때가 되니 한국에 계시..
    2022.01.27
  • [허스토리 in 상하이] 중국 병원
     얼마 전 저녁에 다급한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갑자기 호흡하기가 어렵다는 지인의 말에 바로 응급실로 데리고 갔다. 오랜만에 간 제6인민병원 응급실은...
    2022.01.25
  • [김쌤 교육칼럼] 랑랑이 이야기 hot
    지난 12월 31일 볼로냐 그림책 원화 전시회에 다녀왔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기에 썩 괜찮은 선택이었다. 두 손이 자유롭도록 배낭을 메고, 발이 편한 운동..
    2022.01.14
  • “반성하지 않는 폭력은 반복된다” hot [5]
    타인의 SNS계정 들추기=개인의 존엄성을 짓밟는 행위   나쁜 짓을 해도 일만 잘하면? 대학만 잘 가면? ‘공정’이 대통령 선거공약인..
    2022.01.10
  •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 겨울의 첫서재 hot
    글쓰기 플랫폼에서 알게 된 작가가 있다. 나는 그를 잘 알았지만 그는 나를 몰랐고, 이제는 알게 된 사이라고나 할까. 그는 유명한 작가였기에 모를 수가 없었다....
    2022.01.06
  • [허스토리] 김장
    한국을 방문할 때면 양가 모두 김치냉장고에 400리터가 넘는 양문형 냉장고가 있다. 우리집엔 집주인이 놓고 간 220리터 남짓 냉장고에 추가로 필요해 구매한 22..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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