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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희망이 되는 도서관 hot
- “그곳에 희망이 있다”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마을도서관이다. 어릴 적 나는 많은 꿈을 꾸었다. 그 꿈은 내가 많은 책을 읽는 기회를 가졌기 때문에 생겼다.&n..
-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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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교민 모두에게 소중한 ‘희망도서관’ 현재진행형이기를 hot
- 2011년 처음 상하이로 발령을 받아 이삿짐을 꾸리면서 제일 많이 고민하며 챙겨왔던 게 아이의 책이었다. 그때가 딸아이가 두 돌이 채 안됐을 무렵인데 초등 학교...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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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희망’으로 가득 찬 상하이희망도서관 hot
- “책이 주는 마법의 순간을 느껴보세요”아마도 상하이에 사는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씩은 ‘희망도서관’에 가 봤을 것이다. 물론 나 역시도 책을 좋아하는 한...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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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순리대로 살자
- 드디어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코로나여파로 졸업다운 졸업도, 입학다운 입학도 못하고 중학생이 된 것이다. 몇 년 전부터 상하이시..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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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Wrong & Different
- 청년의 시기부터 30-40대는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따지면서 살고, 50-60대는 선과 악의 가치를 가리면서 지내고 80대 이후는 추한 것을 멀리하고 아름다운 여..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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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한 여름 장구와 북의 신명 나던 추억 hot
- 한풍제 퍼레이드와 히어로 역사연구회 자원봉사를 마치며8월 15일 광복절 기념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전시하는 ‘한풍제(韩风节)’가 홍췐루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전..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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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개최 hot
- 상하이, 쑤저우, 닝보, 이우, 화차오 등 5곳 온•오프 결합 연수회 지난 15일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가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
-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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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머리 한담(闲谈) ①인류, 불을 발견하다 hot
- 지구의 주인은 누구일까? “사람”이라고 누군가 선뜻 말해도 그리 거슬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대답에 인류는 과연 당당할 수 있을까? 지구상에서 인류와 함께 공존..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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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초보의 자녀 금융교육 hot
- 우리 아이 금융 교육,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 한국에서는 미성년 아이 이름으로 주식계좌개설이 가능하다. 딸아이 이름으로 주식계좌개설을 했고, 8년간 받은 세뱃돈으..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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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이 중국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하려면 hot
- 6년 전 이라는 책을 봤다. 당시 두 가지에 관심이 생겼었다. ‘인문고전과 금융교육’. 즉,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자신만의 생각을..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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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장학금수여식 열려 hot
- 10명 학생에 장학금 전달무기명의 한국인 기업가 장학금 후원‘제1회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1일 자딩구 유리퉈위엔(优立托育园) 강당에서 개최됐..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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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봄바람의 노래 hot
- 올 3월부터 아이들 인터넷 수업이 시작되고 식구들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니를 두세 차례씩 각자의 일정에 따라 챙겨야 하는 벗어날 수 없는 끼니의 굴레 속에서...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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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칼럼] 흉터 수술에 대한 궁금증 5가지 hot
- 요즘 부쩍 응급실에서 한국 환자분들 외상으로 콜이 오는데 흉터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 그 동안 받았던 질문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n..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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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칼럼] 코로나 시대의 교육 hot
- 이번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천동지’까지는 아니라도 이전의 오랜 관성에서 벗어나는 몇 번의 경험을 했다. 마치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을 관전하며..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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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구독 경제라고?
- 중학생인 큰 아이는 매달 기본 용돈이 100위안이다. 여기에 동생 학원 데려다 주고 받는 돈, 쓰레기 버리기, 설거지, 청소 등으로 버는 돈을 합하면 매달 400..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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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인생의 모퉁이에서
- “여보세요?” “사모님… 지금 저와 응급실에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장님 상태가 좀 심각합니다.” 다급한 대현의 전화를 받은 건 토요일 밤...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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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올 것이 왔다, 갱년기 '대상포진'
- 최근 몇 년 전부터 지인들로부터 심심치 않게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했단 얘기를 들었다. 내 식구들 사이에서 직접 걸린 사람들이 없어 실감은 나지 않았다. 밤에...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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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통 큰 대륙 친구
- 이른 아침부터 위챗 알림 소리가 요란해서 들어가 보니 중국 친구들의 단톡방에 이미 100개가 넘는 톡이 올라오고 있었다. 또 무슨 일이 났나 싶어 얼른 들어가 보..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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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닥치고 대학? hot
- 예전에 마트 알바를 한 적이 있었다. 이미 주변에 그만그만한 마트들이 꽤 들어 서 있는 터라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매장 매니저는 손님이 적은 것은 이제 막 일을..
-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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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날들
- 처음 우한에서 폐렴 소식이 들려 왔을 때 사스 때가 생각이 났다. 하지만 지금 나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매일을 살고 있다. 2월 첫째 주 대학 신입생인 둘..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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