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자치주 정부에 따르면, 올 1/4분기 연변의 민간경제 소득이 101.3억위엔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31.8% 성장, 증가폭이 길림성의 수준보다 2.4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길림성 <창업발전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다.
1분기 연변 민간기업의 납세총액은 3억 5077만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 증가폭이 길림성 수준보다 12.6포인트 높았으며 연변 재정수입의 34.1%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길림성의 평균 수준보다 6.5포인트 높은 것이다.
또, 1분기 일정 규모의 민영기업의 이윤총액은 1545만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으며 이는 길림성의 평균 수준보다 42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