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미술관에는 중국 100명 장교들의 서예전을 관람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상하이시 기관 간부들과 전역군인들은 서예전을 감상하며, 전시작품의 사상성과 예술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상하이로 여행 온 프랑스 쌍둥이 자매들은 "우연히 상하이미술관에 들러 중국장교들의 서예전을 보게 되었는데, 서예를 잘 모르지만 예술성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관람소감을 밝혔다.
상하이미술관은 7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100명의 중국장교 서예전을 관람하는 단체에 한해 무료입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번역/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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