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시 국세국 계획징수과(市国税局计划征收科)의 발표에 따르면 2007년 6월말 현재 누계 국세수입이 15억5천2백만위엔에 달해 올해 국세수입목표액의 54.04%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작년 동기 대비 3억4천3백만위엔이 증가하여 28.37%의 증가율을 보인 셈이다.
이중 국가세금은 11억6천8백만위엔, 성급세금(省级收入)은 2천500만위엔, 시급세금(市级收入)이 3억5천800만위엔이었다. 올해 상반기 세금수입의 특징이라면, 1분기보다 2분기의 세금 수입이 증가했으며, 개인기업이나 중점관리대상기업의 세금수입의 증가는 미미한 반면 외자기업의 세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