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중국 상하이 ‘나노 기술 및 응용연구센터’가 발전개혁위원회 비준을 거쳐 전면적인 건설 단계에 들어갔다고 중국 질량보가 10일 보도했다.
‘나노’기술은 중국의 장기 과기발전 계획에서 확정한 4대 과학 연구공사 가운데 하나다.
‘상하이 나노 기술 연구센터’는 상하이 교통대학, 복단대학, 중국 과학원 상하이 정보기술 및 규산염 연구소, 상하이 의약공업 연구원, 보우캉 그룹, 상하이 나노기술 및 산업발전 추진센터 등 10여 개 단체에서 공동 투자, 건립했으며 총 투자액이 1억8200만위안으로 이 가운데 중국 정부 투자는 8000만 위안이다.
이 연구센터는 국제 일류 수준의 나노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국제 교류창구를 건설해 중국 나노기술의 자체 창조력을 제고 하자는 목적으로 설립된다.
센터는 주로 특종 나노재료 및 설비, 나노 환경재료와 응용, 나노 청결 에너지 재료 및 응용, 나노 생물의학 재료 및 응용, 나노 신형재료 및 응용 등 면에서 기술 연구, 개발을 진행해 관련 기술 표준을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