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연변 상반기 공업발전 회의에서 연변의 공업 이익 증가폭이 길림성 2위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상반기 일정 규모의 공업기업이 완수한 공업생산 증가액은 42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고 공업생산 총액은 111.4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이익 및 세금 총액은 17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하고 순익은 5.6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했다.
리경호 자치주 부주장은 "현유의 산업기초와 자원에 입각해 자원의 제품전환을 다그치는 것이 하반 년 공업경제발전의 책략이고 요구*라며 “각급 당위와 정부는 공업화의식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공업경제를 육성하며 전력을 다해 전민창업비약계획을 실시하는 동시에 공업발전에서 존재하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