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 자동차 실내 공기오염 측정기준인 <자동차 실내 공기오염물 농도 제한치 및 측정 방법>이 올해 안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北京日报가 보도했다.
자동차가 중국의 많은 가정에로 보급되기 시작하며 꾸준히 제기되어 온 자동차 실내 공기오염 문제는 그 동안 관련 법규가 미비한 상황이어서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어려움을 겪었다.
베이징노동보호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방법>의 제정으로 자동차 제조업체의 품질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건강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