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쑤저우(苏州)하천에 연내 유람선운항이 시작될 전망이다. 창펑(长风) 1호 유람선부두가 최근 완공되어 현재 관련통행증 수속을 밟고 있는 중이며, 창펑 2호 유람선부두 공사는 올 10월 착공될 예정으로 공사진행이 순조로우면 올 연말에 완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东方网이 전했다.
쑤저우 하천 유람선부두 건설은 푸퉈(普陀)구 정부의 발전계획의 하나로, 유람선부두는 창펑생태공원지역 고위 비즈니스 인사들의 비즈니스, 레저, 오락 장소가 될 전망이다.
푸퉈구 발전개혁위원회 천민(陈敏)주임은 "현재 1호 유람선부두가 이미 완공되어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