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서예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전통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서 세계에 대해서도 아주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서예예술이 국제적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해서 한국 성균관대 유학 동양학부 서예문화 대학원 북경대학(北京大学) 서도 대학원, 강남대학(江南大学) 서화 대학원, 일본대동대학 (日本大东大学) 서예학과가 연합하여 주최하였다.
소식에 의하면, `삼국사교' 서예박람회는 다음달 3일에 우시시에서 개최하고, 우시 전시 작품의 교류를 위해 한중일의 1백명의 전문가, 학자들이 모여 `서예와 전통문화', `서예의 현대화', `서예와 아시아 문화', `서예와 고고학' 등의 과제를 두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중일 서예예술 창조 연구의 수준 높은 평가 활동은 서예예술의 번영과 발전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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