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7일로 입점 2년째를 맞는 `이우국제상무성 한국상품관'이 오는 15일까지 재계약 및 신규 입점 신청자의 접수를 받는다.
신규신청은 전시하고자 하는 상품에 대한 심사 후 입점 결정이 이루어지며 기본조건은 한국생산 제품이거나 한국인이 경영하는 중국내 생산제품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품목에 대한 제약은 없으나 완성품 위주로, 현재 이우국제상무성에서 경영되고 있는 품목들을 위주로 승인을 해줄 예정이다.
현재 F區4층에 있는 한국상품관은 32개 매장이 현재 영업을 하고 있으며 5개 정도의 재계약 포기 매장이 나올 예정으로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추가 입점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 영업중인 매장들은 액세서리, 주방용품, 가구, 공예품, 의류, 자동차용품, 물놀이용품, 우산등이 영업을 하고 있다.
이우 한국 상품관은 주로 수출상담과 도매를 위주로 영업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5층의 무역사무실은 27개 사무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 재계약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있고 1,2개 정도가 임대 가능한 사무실로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