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집트 최고 여행 선호지
국경절 황금 연휴를 3주 정도 남겨두고 여행사에 여행문의와 예약이 넘쳐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여행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홀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여성들이 크게 늘었고, 일종의 '붐'처럼 번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들은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는 이집트와 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도시 화이트 컬러 여성들의 나홀로 해외여행은 경제적인 독립과 독립적인 의식이 가져온 결과이다.
중국여성들이 이집트를 제외하고 한국관광을 선호하는 이유는 한국드라마의 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 여름 C-Trip 여행 사이트를 이용해 한국관광을 예약한 여행객 중 여성 여행객의 비율은 줄곧 80% 선을 유지했다. 또한 올 국경절 황금 연휴기간 한국을 관광하는 여행객 명단 중에는 솔로 여성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번역/노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