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북한 유명화가 초청전시회 베이징서

[2007-09-11, 02:09:08] 상하이저널
당대 북한 미술창작 수준 대표작 300여점 전시 사상 처음으로 정부 차원의 북한 유명 화가 초청전시회가 베이징에서 열리게 된다.

중국민족단결진보협회가 주최하는 당대 북한 유명화가 초청전시회가 문화부의 허가를 받아 오는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염황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미술전은 회화를 매개로 중-북 양국 예술가들의 교류와 합작을 한층 촉진하고 양국 인민의 우의를 돈독히 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초청전시회에는 당대 북한의 13명 인민예술가, 12명 공훈예술가, 99명 1급 화가들의 조선화, 유화, 판화, 수채화 작품 30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화가 가운데는 북한 당대 미술창작 수준을 대변하는 최고의 화가들이 다수 들어있다.

이번 전시회는 중-북 수교 후 베이징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당대 북한 명화 초청전시회이며 전시 당일 10여명의 북한 유명화가가 참가해 참관자와 만나게 된다. 본지종합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Jazz it up! 재즈음악회 2007.09.11
    는 상하이음악학원 학교 설립 80주년을 맞아 기획된 공연으로, 미국, 핀란드, 스웨덴 등의 유명 재즈악단과 연주가들의 수준급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세계 최고의..
  • 여자 FIFA월드컵, 虹口축구장서 10일 개막 2007.09.11
    2007여자축구월드컵이 10일 개막된다. 각 대륙예선을 통과한 16개국이 출전하는 2007여자월드컵 축구가 10일 전 대회 우승팀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개막전을 시작..
  • 80년대생 약 2억400만명…향후 5~10년 내 소비시장 주도 2007.09.11
    80후 세대를 사로잡는 비법, '쿠(酷)' 쿠(酷)는 영어 'cool'의 음역으로 중국의 신세대들이 얘기하는 쿠는 ▷이성보다는 감성 ▷생동감과 분명한 차이가 있는..
  • 동북아박람회에서 연변 20개 프로젝트 체결 2007.09.11
    지난 2일, 장춘중일우호회관에서 연변투자무역설명회 및 조인식에서 연변이 총 20개의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투자설명회에서 김석인 자치주 부서기가 연변의 연혁과 경제..
  • 길림성, 장춘-길림-도문 선도구역 구축 계획 2007.09.11
    제3회 중국 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기간 개최된 동북아경제협력포럼에서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조대위 부주임은 "우리는 장춘-길림-도문 선도구역을 구축하여 장춘, 길림..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2.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3.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4.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5.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6.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7.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8.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9. 김대건 신부 서품 179주년 기념 국..
  10.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경제

  1.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2.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3.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4.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5.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6. 중국, 7년 만에 초전도 자성체 세계..
  7. 상하이, ‘950억원’ 소비쿠폰 쏜다..
  8. 中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 18.8..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용후이마트..
  10. 中 신차 시장 ‘가격 전쟁’에 1~8..

사회

  1.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2.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3. 김대건 신부 서품 179주년 기념 국..
  4.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5. 상하이 '외식' 소비쿠폰 언제, 어디..
  6. 상하이 디즈니, 암표 대책으로 입장권..

문화

  1.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2.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3. [책읽는 상하이 254] 나무의 시간

오피니언

  1.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2.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3.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5. [중국인물열전 ①] 세계가 주목하는..
  6. [Dr.SP 칼럼] 독감의 계절 가을..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