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국경절연휴를 앞두고 다수의 유명 관광지들이 일제히 입장표 가격을 올려 시민들은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상하이 여행사 장젠취엔 부총경리는 "올 8월부터 국내 수많은 관광지들이 일제히 입장표 가격을 올리기 시작했다"라며 "단체여행객보다 개별 여행객들이 가격인상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상가격폭을 보면 ▲우타이산 78위엔 ▲산시(山西) 진츠(晋祠) 20위엔 ▲푸터산 40위엔 ▲하이난 위따이탄(玉带滩) 20위엔 ▲푸저우(福州) 칭윈산(青云山)은 15위엔 ▲산둥성 타이산(泰山) 35위엔, 공자사당 60위엔, 라오산(老山) 20위엔 ▲항저우 린안(临安) 30위엔 ▲둔황 40위엔 ▲위구르 자치구 천불산 25위엔 등이다. 번역/노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