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수기술로 중국시장 공략하자''
지난 12일(금) 오후 4시, 상하이에 위치한 인테리어업계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인테리어협회 발기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는 한국상회 임수영 회장의 축사로 시작해, 협회의 정관과 임원 선출,비용 등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인테리어협회 서우복(한우인테리어) 임시대표는 "현재 상하이에서 부동산과 건축 산업이 호황을 맞고 있음에 발맞추어 여기에 한국의 우수한 인테리어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공략하자*라며, "서로의 경쟁이 아닌 상생하며, 협력하여 인테리어 업계의 더 커다란 발전을 이루자는 목표로 이 협회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인테리어협회의 전시회, 발간지 간행 등 활발한 활동을 상하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박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