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는 2009년 말까지 상하이 모든 지하철 역과 전동차 안에 CCTV가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지하철 1호선 전동차 내에 CCTV 설치작업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시스템 검사와 시범을 거친 후에 정식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CCTV의 설치는 역과 전동차 안의 상황을 파악하고 갑작스런 사고 발생에 대처하기 위기 위해서다.
상하이 품질감독국 최근 발표한 지방기준은 강제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시에서 신축, 재건, 확장되는 도시 선로교통은 관련기준에 따라 안전 예방시설이 갖추어야 하며 기존의 선로교통은 2009년 연말 전에 관련 안전예방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번역/노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