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기업 대상 설명회
2007년 5대 주요 시스템에어컨을 이젠 상하이의 한자기업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중국을 공략한지 5년이 다 되어가는 삼성의 에어컨은 이미 상하이에서도 주요 정부 건물, 대학건물에 이미 설치가 된 상태다. 이에 가야 인테리어와의 합작으로 새롭게 한자기업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소개하고자, 지난 18일 하이톤 호텔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삼성 시스템에어컨은 총부기지, 상하이 동재 대학, 절강성 공업 대학등 주요 건물뿐만 아니라, 소음을 30bp이하로 낮추는 기술로 상하이 음악학원, 그리고 무전자파로 안전성을 요하는 병원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친환경 안전과 최대의 긴 배관, 고효율과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큰 건물, 공장 등에서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삼성의 시스템 에어컨은 실외에서의 부식을 제어하기 위한 코팅 특수 제작과 고온과 겨울 영하 20도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하는 넓은 운전 범위를 자랑한다. 또한 설치완료 시점부터 2년간 삼성 시스템만의 고객을 위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어 신뢰를 얻고 있다.
서경진 부장은 "에너지 절약 방식으로 중국에서 그 입지를 넓혀감과 동시에 한국에서의 그 모습 그대로 만날 수 있도록 교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박지영 인턴기자